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아동위원협의회, 추석 선물로 마음 전달

지역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노원구 아동위원협의회(회장 라현자)는 지난 9월 9일 결연아동들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아동위원은 보호대상아동을 후원 지지함은 물론 지역 내 아동의 생활실태 및 가정환경을 상세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실시하여 보호가 필요한 아동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펼친다.

현재 31명의 위원들이 26세대 만 18세 이하의 39명 아동과 결연을 맺고 있다.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원사업을 펼치고, 결연아동과 가족이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코로나로 인해 단체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설, 가정의 달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선물을 통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격려했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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